김정은 국무위원장은 노동당 정치국 비상확대회의를 열었다.
북한은 대북전단을 이유로 남북연락사무소를 폭파시켰다.
단체는 매년 약 4만 권의 성경책을 풍선에 실어 북한으로 날려보내고 있다.
큰샘 측은 정부가 대화에 나서면 강행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남북 9·19 군사합의를 사실상 파기하겠다는 얘기다.
통일부와 국방부가 북한의 담화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북한에서 대남업무를 총괄하는 통일전선부장이 담화를 발표했다.
탈북민단체 등에 '국내 관련법을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김여정 당 제1부부장 명의의 담화가 발표된 지 사흘 만이다.
노동신문이 처음으로 ‘삐라’를 집중보도했다
통일부, 국방부 그리고 청와대까지.
새누리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은 오늘날 더불어민주당의 비상대책위원장 겸 대표가 되었다. 그는 경제민주화의 원조로서 '진보 운동권'과의 결별과 '보수성 강화'를 목표로 당을 재편했다. 김종인 대표와 비상대책위원회는 '중도층' 공략을 주요 전략으로 삼고 있다. 그러나 확실하게 말할 수 있는 것은 2012년 새누리당은 '중도층'을 빼앗기는 것을 막기 위한 전략이었다. 반면 현 더불어민주당은 중도층과 보수층을 획득하려는 전략을 쓰고 있다. 과연 대한민국에서 '새누리당'을 지지하거나 지지했던 유권자 층에 더불어민주당을 위한 믿음은 남아있을까?
북한의 무인기를 우리가 확보했더라면 북한군의 의도와 능력을 확인하는 큰 성과가 있었을 터인데, 군이 경고방송에 이어 경고사격만 했다는 게 웬 말입니까? 사람이 죽는 것도 아니고 단지 장비만 포획하는 것인데 무슨 문제가 있습니까? 비무장지대에서 북한군에 대해서야 경고 후 격파하는 이런 교전수칙이 합리적이라고 하겠으나, 이미 우리 쪽까지 넘어온 북한 무인기에 이런 교전수칙을 적용한다? 정신 나간 것 아닙니까? 게다가 경고사격이라고 하는데, 북한 무인기가 경고사격이 뭔지 알기나 합니까? 그저 드믄드믄 사진이나 찍을 뿐, 데이터 통신도 안 되는 북한 무인기에 경고 사격을 하면 그런 무생물이 알아듣기나 합니까?